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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Culture/Moive

[Movie]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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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동심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어릴적 기억을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을까?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런 기억들은 하잖은 존재로 여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린왕자를 보면서 어찌 보면 우리는 디지털화가 되어 가면서 서로에 대한 관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짜여준 생활대로 하는 소녀는 그것이 자신의 삶을 위해서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매 알림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체크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소녀는 엄마가 원하는 아카데미에 합격을 못 하자 다른 안으로 그 학군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 집 옆에는 왠 괴짜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사막에서 어린 왕자를 만났던 


파일럿이었다. 할아버지는 소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종이를 날려 보냈고 소녀는 그 이야기에 흥미가 느껴져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그럴 수록 소녀는 엄마와 한 약속을 점점 어길 수 밖에 없었다. 소녀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할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지 소녀는 자기가 직접 어린 왕자를 찾게 다며 찾아 나선다. 그녀는 어떻게 어린왕자를 만나게 될 것인지..





'어린 왕자'를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다. 과연 우리가 그 대척점에서 살아가면서 어릴 시절의 기억은 거의 기억을 못 한채 현재에서만 끙끙 앓아가고 있고


그저 힘들게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닌 그저 개인의 일상으로만 살아 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과 함께 울려펴지는 효린의 OST 를 함께 첨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