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이번 달에는 볼만한 영화가 많았다. 그 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이 영화로 간택을 하였다.

제목만 보면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아델라인이다. 

아델라인의 생일은 1908년생. 무려 100세가 넘는 나이가 된다. 하지만 신체적 나이는 29살.

눈오는 밤 아이에게 급힌 가던 중 사고가 나고 우연치 않게 번개가 치는데..

그 번개가 그 차에 맞게 된다. 그 사건으로 세포에 이상이 생겨 그 때의 외모가 유지가 된다.

그로 인해서 신분을 세탁하고 결국엔 FBI의 포착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도피만 하다가 존스를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을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 깊어 질수록 또 다시 두려움이 생겨나고

그에대한 믿음이 커질수록 공포감도 커지게 된다. 존스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파티에 같이 가게 된 아델라인은 거기에서 이전에 자기가 사랑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것도 존스의 아버지로.

존스의 아버지는 아델라인을 알아보지만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라 속이지만 결국엔 그에게 정체가 들통이 난다.

그녀는 무서운 나머지 또 다시 도망을 치게 된다. 존스의 아버지에게 했던 그런 식으로..

하지만 그 날에 또 다시 눈이 오는 밤이었다. 어디선가 나타난 트럭에 사고가 나게 된다.

그렇게 다시 구급대원에게 다시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데..

그녀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망을 안 갈 수 있을까..

이 영화를 보면서 가볍게 볼 수 있었던 영화 였던 것 같다. 또 다시 사랑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나에게 저런 현상이 되었으면 어떤 기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