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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 된 이 영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해외 언론에 호평을 받았던 영화라고 하더라.
여 주인공 처럼 지친 일상에 도피처가 되었다면.
이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치유를 받고자 한다면 thanks.~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잠시 나마 치유를 받긴 했지만
왜 걷는지. 왜 그 일상에서의 도피처가 되었는지
이 트래킹의 끝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삶도 하나의 위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상에 지친 여러분께 잠시 나마 추천 해주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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