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벤트로 노닥에 당첨이 되어서 영화 탐정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개표하고 얼마 시간이 되지 않아서 인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표는 4장이나 두둥. 하지만.... 저는 4장이 많았어요ㅠㅠ
스크린에는 저렇게 주연이신 성동일님과 권상우님 이 저렇게 우리를 보고 계시고^^
나중에 무대 인사도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ㅠㅠ
스크린에 비친 모습을 찍었는데... 이것 마저 흐릿함... 망할
ㅠㅠ
영화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만화가게를 운영하는 자칭 프로파일러 파워 블로거인 권상우님과 한 때 형사계에 이름을 날린 성동일님.
권상우님의 친구가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두 분이서 그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영화 입니다.
중간에 간간이 위트있는 대사도 있었구요.
무거우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스포는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 탐정 - 더 비기닝 ' 인거 보니까...
아마 속편이 또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조금 잔인한 장면도 있으니 피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놀랄 수도 있어요.
추석때 친구나 연인이나 함께 가볍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건 소재는.. 코난 급이더군요^^
작가님의 좀 더 기발한 소재를 또 기대해 봅니다.
'Other Culture > Mo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0) | 2015.10.18 |
---|---|
인턴(The Inttem) (0) | 2015.09.25 |
[Movie 리뷰] 미라클 벨리에 (0) | 2015.08.30 |
우먼 인 골드.. 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 (0) | 2015.07.19 |
[Movie] 우먼 인 골드 (0) | 2015.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