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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Culture/Moive

[MOIVE] 정글북 4DX 3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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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정글북이 디즈니를 통해서 다시 돌아왔다.


스토리는 이전 버전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자마자 이건 3D로 꼭 봐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결국엔 4DX 로 까지 보았지만 이 영화를 볼려고 한다면 3D는 기본 4DX 는 옵션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이 영화(소설/애니메이션)의 배경은 인도의 밀림이 배경이다. 





모글리의 아버지는 자신을 데리고 여행을 하던 중 밤이 되어 동굴에 피신을 하였다. 하지만 그 동굴에 들어온 쉬어칸에게 모글리 아버지는


죽게 되고 쉬어칸은 붉은꽃(불)에 의해 얼굴 한 쪽을 다치게 된다. 쉬어칸은 더욱 더 인간을 증오하게 된다. 혼자 남게 된 모글리는 


바기라가 데려오고 그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늑대 무리에게 맡기게 된다. 모글리의 엄마가 된 락샤와 우두머리인 아켈라는 모글리를 


보호 해준다. 하지만 쉬어칸이 다시 정글에 다시 나타나고부터는 모글리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게 되고 모글리는 무리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쉬어칸은 모글리가 자기한테 죽길 바라지만 늑대 무리에서 떠났으에도 아켈라를 죽이게 된다. 





우역곡절 끝에 쉬어칸으로 부터 도망친 모글리는 밀림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카아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발루에 의해 구해지게 된다. 모글리는 발루와 함께 지내면서 인간의 도구를 이용하여 발루를 도와 주면서 바기라와 마주하게 된다.


바기라와 함께 인간의 마을로 가고자 했지만 아켈라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 길로 쉬어칸을 죽이러 간다. 그의 손에는 인간의 


붉은꽃이 함께 들려 있었다. 하지만 불꽃에 의해 밀림은 타고 있었지만 쉬어칸은 여전히 모글리를 증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쉬어칸은 모글리의 덫으로 결국 죽게 되고 불에 타고 있던 밀림은 창조주인 코끼리가 물길로 그 불길을 잡게 된다.


결국엔 모글리는 밀림 동물들 사이에 인정을 받게 된다.





원 소설이나 만화책등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디즈니만의 권선징악이 담긴 스토리이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하나의 종으로 인정 받는


모글리의 인생에 대하여 조금은 철학적인 요소를 많이 제외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져 나간다.


솔직히 어렸을 적에 소설이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정글북을 보았던 세대들은 스토리에 특히 중점적으로 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3D로 구현된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인도의 한 밀림 속에서 이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


그것만 즐기게 된다면 이 영화는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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