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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페이퍼 - 너와 걷던 일산 호수공원 그곳엔 [ 듣기. 가사 ] 너와 걷던 일산 호수공원에 나 혼자 서서, '코튼페이퍼' [너와 걷던 일산 호수공원 그곳엔] 그녀와 자주 거닐던 호수공원에 혼자 남아 행복했던 그때를 떠올리는 남자의 이야기. 이별한 뒤엔 어떤 것을 봐도 그녀의 빈자리만 느껴지고 행복했던 추억만 떠오른다. 그녀가 떠난 뒤 남겨진 추억들을 하나씩 찾아 다니는 '코튼페이퍼'의 세 번째 이야기 [너와 걷던 일산 호수공원 그곳엔]. 담담한 목소리 속에 담겨 진 아련함을 느껴보자. 혼자서 거릴 걷다 문득 네가 떠올라 너랑 걷던 일산 호수공원에 그길 위에 있어 꽃을 좋아하던 너인데 벚꽃이 핀 거리를 혼자 걷고 있는 날 위해 돌아와줄 수 있니 무슨 말이라도 좀 해줘 난 너무 아파서 한발자국 내딛지도 못해 무얼 해도 네 생각밖에 나질 않는 내게 한마디만 해줘 꽃을 좋아.. 더보기
장진희 - 솔로ing [ 듣기. 가사 ] 화창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청량함과 상큼함을 두루 갖춘 보컬 장진희의 싱글 앨범 [솔로ING]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발칙한 가사의 이상한 만남 [솔로ING] 둘 보다는 혼자가 편해져 버린 한 소녀의 귀여운 심술을 담은 곡이다. 후렴구의 “나만 빼고 연애하지마요” 라는 귀여운 가사가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나는 질투심을 잘 표현 해주었다. 매력적인 E.PIANO 트렌디한 비트로 세련된 느낌을 준 미디움 템포의 곡인 솔로잉은 이전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연의 데뷔앨범 [SO HIGH] 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민경,권민호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둘보단 혼자가 편해졌어요 영화도 밥 먹기도 이젠 어색하지 않아요 휴대폰 요금도 적어졌어요 밤 새울 일 없어서 이젠 지각도 안 해요 봄엔 .. 더보기
솔직남녀 - 너 뭐했냐 [ 듣기. 가사 ] 솔직한 남녀의 그들만의 신선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그려낸 생활 프로젝트 ‘솔직남녀’ 본격 생활밀착형 프로젝트 그룹 ‘솔직남녀’만의 진솔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수많은 연인들이 그 상황을 잠시나마 이해하고, 공감하며 웃음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심 가득한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다. 쉴 틈 없이 귀에 박히는 인상적인 곡의 구성과 빈 곳을 적절하게 메꿔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치 있는 나레이션이 다소 공격적인 노랫말을 유쾌한 분위기로 바꿔주고 있어 귀와 마음을 동시에 잡아줄 곡으로 탄생했다. 앞으로도 ‘솔직남녀’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넘쳐나는 소재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뭐 했는데 어디 갔는데 왜 전화 안 받았는데 20통했는데 잤다고 거짓말하지 마 하 .. 더보기
그_냥 - 너의 밤은 어때 [ 듣기. 가사 ] 잠이 오지 않는 밤, 위로받고 싶은 목소리 싱어- 송라이터 '그_냥'의 정규 1집 앨범 [하_나] 싱어-송라이터 그_냥의 첫 번째 정규앨범 [하_나]의 전곡이 발매되었다. 그_냥은 자전적 경험과 흔한 주변의 이야기들을 12곡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더 친숙하고 공감되며 위로가 되기도 한다. 지난해 여름 한올과의 첫 번째 싱글 곡 '비의 계절'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잘거예요?', '듣고 자요', '한 걸음 한 걸음'까지 총 다섯 곡이 선발매되며 인디 차트에 올랐다. 10개월 만에 하나로 완성된 정규 앨범은 총 12트랙으로 포크를 기반으로 발라드와 블루스까지 다양한 시도를 한 그_냥의 음악적 고민이 함께 담겨있다. 이번 앨범에서 그_냥은 지난 미니 앨범과 다르게 작사-작곡뿐 아니라 앨범 전반의 프로듀서로.. 더보기
코난(로코베리) - 물병의 꽃 [ 듣기. 가사 ] 로코베리의 멤버인 ‘코난’의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코난의 음악적 깊이를 알 수 있는 고독한 음악이다. 코난의 피아노 연주와 기타리스트 박신원의 연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으며 멤버 로코의 코러스가 쓸쓸한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Sm스테이션에서 로코와 샤이니 온유가 듀엣을 선보이고 코난의 솔로로 각개인의 활동에도 힘을 줄 전망이다. 코난의 솔로 앨범은 6월에 나올 로코베리의 미니앨범에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나의 밤은 늘 외로워 깊은 바다 같아 이 감정은 더 쓸쓸해 어둔 빈방 같아 난 또 너의 이름을 가끔 내뱉어 보지만 Love is you 사랑은 진실해 Love is sad 사랑은 고독해 우우우우우우 물병의 꽃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