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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ng & Writing/Outing

신호대교 근처에서 새해 첫 일몰을 맛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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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신호단지 근처라서 신호대교를 건너게 된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질 때나 되면 한 번쯤 건너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를 건너다가 해가 점점 뉘어져 가는 모습을 찍었다.


노을이 바다에 그려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파트 촌 사이에 지나가는 고깃배는


왠지 모를 다른 느낌을 건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