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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ng & Writing/Outing

송도 해수욕장 & 남포동 트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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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싱숭생숭해서 점심 지나서 겨우 씻고 집을 나섰다.


바다도 좀 볼 겸 기분도 좀 풀겸 해서 가까운 바닷가인 송도로 고고씽~~




오늘의 날씨는 참 좋습니다.


그리 춥지도 않구요^^



살짝 해가 질 무렵 거북섬 쪽으로 본 사진 입니다.


건물에 저녁 노을이 비춰지네요



가족들끼리도 놀러 나왔나 봅니다.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기래 한 컷!




친구들 끼리 놀러 왔나 봐요.


저한테 사진 찍어 달라 부탁 해서 찍어주고


뒤 돌아서 가는 모습.


자연 스럽게 보여주는 저런 모습들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바다 쪽에 서서 산책로를 바라보았습니다.


평온한 느낌의 송도도 좋은 거 같아요^^



삼각대를 들고 온 커플!


저렇게 찍는 것도 재미 있는 것 같아요.



산책로에는 저렇게 전구로 만든 날개가 있더라구요.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신년 맞이 불빛 축제도 하고 있어요.


그러니 남포동이 사람 많고 싫다는 분들은


간단하게 여기서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마차도 운행을 해요.





저렇게 트리도 반짝 거리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런 선물 상자도 있구요.



잠시 사람이 안 찍는 틈에..ㅋ


산책로 옆 전구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가족들끼리 마차를 이용한 모습이에요.


나귀를 조종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위험해 보이진 않아요.



사랑을 갈구하는 원숭이도 있어요.^^


이렇게 사진 찍고 놀다가 남포동으로..


사람 많을 걸 각오 하고 갑니다ㅠㅠ




남포동 트리 축제 입구에서 한 컷.


머리 위로 불및으로 장식을 해놓았어요.



자세히 보니 천사 한 명이 행운을 주고 있네요^^



중앙 거리에서 한 컷.


제일 사람이 많아요ㅠㅠ


왠만하면 주말은 피해서 가세요.



이렇게 눈사람도 있네요.


이건 작년에 없었는데..



올해도 소원은 적어 봐야죠?


글씨는 악필이지만..ㅋㅋ



거리에는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도 많아요.



남포동 답게 부산 타워도 있어요.



루돌프는 있는데 산타가 없네요.


산타 할아버지 어디 갔니?



눈사람 가족들도 있어요.



올해도 어김 없이 트리 축제를 지키고 있는 기린.


기린이 감시하고 있으니.. 이상한 짓은 하지 마세요^^




거리마다 불빛으로 트리를 만들고 있어요.


여러 군데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마 잘 나올 것 같아요.


저의 셀카는 빼겠습니다..ㅋ



거리마다 저렇게 다른 그림으로 걸려 놓았어요.



사진 동호회에서 나와서 막 찍고 있길래 저도 한 컷.


불빛이 저렇게 몽글몽글하게 있는게..


감수성이 폭발할 것 같아요.


연말 분위기를 내 보실려면 송도 해수욕장이나 남포동 트리 축제도 참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