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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브리튼치즈 - 바나나우유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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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 ‘브리튼 치즈 (Britain Cheese)’가 밝고 명랑한 특유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바나나 우유”와 포근하고 따듯한 감성의 힐링 곡 “토닥여줄게”로 다시 돌아 왔다. 




1. 바나나 우유 (작사: 김영민 | 작곡: 김영민 | 편곡: 김영민)
바나나 taste 전성시대인 요즘, 그 맛에 홀릭되었던 어린 소년이 커서, 자신의 favorite 이 된 기호식품 바나나 우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곡으로, ‘브리튼 치즈’ 특유의 밝고 명랑한 컨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담백하고 맑은 음색과 솔직한 가사, 경쾌하고 재치 있는 기타 연주와 코러스는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만의 음악적 개성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가사에 나오는 ‘너와 이런 연애해보고 싶다’는 귀여운 반전이 인상적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아침 7시 50분
편의점으로 발길을 
(생각했어)
고민해봐도
결국엔 바나나 우유 
(역시 난 너뿐이야)
힘이 들 때면
자꾸만 네가 생각나
(보고 싶어)
진한 커피보다는
달콤한 바나나 우유 
(좀 전에 봤는데도)

오늘도 바나나 우유
어제 모레도
하얀 빨대 하나 절대 잊지마
달콤한 바나나 (바나나)
너에게 반했네 (반했네)
너의 매력에 완전히 홀려버렸네
달콤한 바나나 (바나나)
완전히 반했네 (반했네)
네게 푹 빠져 헤어나올 수 없네

가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내게 다가와 (이유 없이)
조용히 내게 건네준 
시원한 바나나 우유 
(그냥 너라서 좋아)

오늘도 바나나 우유
어제 모레도
하얀 빨대 하나 절대 잊지마
달콤한 너에게 (너에게)
지금 난 반했나 (반했나)
보고 또 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달콤한 너에게 (너에게) 
지금 난 반했나 (반했나)
얼마 안돼서 또 너가 생각이 나
달콤한 바나나 (바나나) 
너에게 반했네 (반했네)
너의 매력에 완전히 홀려버렸네
널 보고 떠올려 (떠올려) 
날 보고 생각해 (생각해)
너와 이런 연애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