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스 - Little You(feat. GRAM, 제이형 of 타코앤제이형) [ 듣기. 가사 ]

작곡가 정바스가 그의 전매특허, 달달한 사랑노래로 여름을 알린다.

더위에 지쳐가는 여름날 옆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사랑하는 연인만 있다면 누구든 힘이 나지 않을까? 정바스의 5번째싱글 <little you>는 그의 앞선 4곡의 노래들 보다 더욱 달콤하다. 앙증맞고 귀여운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후렴구의 익숙한 멜로디를 듣는다면 아마 자신도 모르게 <little you> 한 곡 반복을 누르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GRAM'과 '타코앤제이형'의 '제이형'이 참여해 더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 밤,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little you>의 재즈틱한 트럼펫 소리와 사랑스런 피아노, 기타의 선율과 담백하면서 여심을 설레게 할 보컬 GRAM의 목소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네이버 뮤직

해지기 전에 집에 들어가자
어디 혼자 가면 연락 끊기 지마 
앞도 잘 보고 걸어가 
넘어지면 안 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이야
Little you Little you Little you 
반짝반짝 작은 너 
Little you Lit tle you Little you
아름답게 빛나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이 밤
해 뜰 때까지

내 어깨 기대 잠든 너의 모습
앙 다문 조그마한 그 입술을
나만 보고 싶어
나만 알고 싶어
내게만 보여줄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껴줄게~ 널
작은 넌 아이 같아 
하늘에 별들 같아
한시도 눈을 뗄 순 없어 

아마 넌 모를 거야 
너는 잘 모를 거야
한 번도 쉰 적 없는 내 맘 

Little you Little you Little you 
반짝반짝 작은 너 
Little you Lit tle you Little you
아름답게 빛나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이 밤
해 뜰 때까지

Tv 속 늘씬한 여자들 뭐 이젠
왠지 하나도 매력 없어 보이네
널 만나고서야 비로소 
정의 내린 아름다움의 기준 
내 앞에 서있네

난 세상을 전부 가졌어
작은 네가 내 품에 들어와 꼭 안겨서 
넌 어둠 속의 전 구
방긋 웃어주는 조그만 얼굴 
너 때문에 눈부셔 온 세상이 다 전부 

Little you Little you Little you 
반짝반짝 작은 너 
Little you Lit tle you Little you
아름답게 빛나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이 밤
해 뜰 때까지

Little you Little you Little you 
반짝반짝 작은 너 
Little you Lit tle you Little you
아름답게 빛나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널 사랑해 지금처럼 만 
내 옆에 있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