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thesomebodypain - 평행선 [ 듣기. 가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데뷔한 thesomebodypain은 여성 듀오로써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은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팀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소유나와 건반을 맡고 있는 주하가 만나 익숙한 이야기들을 여러 장르로 표현할 예정이다





아직도 섣부른 그 판단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어 이해할 수 없는 너의 그 눈빛들 모든 게 실감은 앞서지 않고 흐려만지는 우리 둘 이제는 기억도 없어 그 어떤 것도 I wish we don't I wish we don't have any memory to share I wish we don't I wish we don't know each other 한켠엔 잘 됐단 생각이 들어 후회하고 있진 않아 돌아갈 마음도 내겐 더 없는 걸 I wish we don't I wish we don't have any memory to share I wish we don't I wish we don't know each other 우리 다신 볼 일 없길 서로의 소식 듣지 않길 지난 일 떠오르지 않길 평행선처럼 마주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