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ther Culture/Moive

마이 리틀 자이언트(My Little Giants. 201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본 지 좀 되었다.


지난 달 말 쯤에 영화를 보러 갈려다가


뭔가 다 안 맞아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꽂혀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가 권선징악적인 구조라


어린 아이들과 보아도 큰 부담감이 없을 것 같다.



모두가 잠에 빠져 있는 새벽. 런던의 고아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소피는 


우연치 않게 인간의 세계에 나온 거인을 보게 된다.


그 거인은 소피가 나온 것을 보고 소피를 데리고 자신의 집에 간다.


그 거인이 하는 것은 꿈을 수집하고 꿈을 꾸게 하는 그런 거인이었다.


하지만 그 거인은 그 세계에서도 키가 작은 편이라 난쟁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그 거인(BFG)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먹는 식인 거인이었다.


소피도 그들에 의해 위험한 순간도 많긴 했지만


그들은 런던의 아이를 잡아 먹을 계획을 하고 있었다.


과연 BFG(Best Freind Giants)와 소피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꽤 괜찮은 작품 중 하나이다.


꿈을 채집하고 그 꿈을 꾸게 해준다는 설정은 


환타지 적인 요소가 다분하게 섞여 있었다.


가끔 이런 류의 영화를 보게 되면 나의 순수성을 다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나의 어릴적은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어른들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인을 만남으로 인해서 더 재미있는 상황을 해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다.


'Other Culture > Mo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랜드(2016)  (0) 2017.01.15
카페 소사이어티(2016)  (0) 2016.09.30
사랑에 미치다(Touched with fire. 2016)  (0) 2016.09.08
태풍이 지나가고  (0) 2016.08.01
[MOIVE] 프랑코포니아  (0)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