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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Review

[카메라 가방] 헤링본 파파스포켓 시즌3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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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어오면서 좀 더 다양한 렌즈군을 얻고자 이리저리 구매하다 보니


카메라 가방도 하나도 없이 돌아다녔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최소한 어느 옷에서나 어울릴만한 가방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주문해서 받은 헤링본 파파스포켓.


카메라 뿐만 아니라 다른 짐들도 있어서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을 선택하였다.




가방의 박스는 뭔가 고급스럽게 보인다.


종이 박스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자신들의 자신감이 묻어 있는 것 같다.


박스에도 적혀 있듯이 CLASSIC COMFORT 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는다.



케이스에서 벗겨 놓으니 가방이 요렇게 보인다.


색상은 네이비 색상이라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든다.


잠금 방식이 자석을 이용한 똑딱이 방식이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그리고 파파스포켓이니 만큼 양 옆에 포켓 두개가 눈에 확 띈다.



옆에 달려 있는 포켓을 열어 보았다.


휴대폰 및 여러자그만한 소품을 담을 수가 있다.



후면에도 포켓이 존재한다.


저기에 과연 어떤게 들어 갈 수 있을지...


잠시 멍하니 있었다.




그리고 어깨 패드!!


카메라를 들다보면 숄더백이다 보니 백팩보다는 무게다 실려서


어개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어깨패드가 중요한데 저렇게 쿠션이 좋은 패드가 떡하니 달려 있다.



가방을 열어보니 본 가방 앞에도 각종 물건을 수납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펜 꽂이도 같이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제일 중요한 카메라를 담는 부분.


사방에는 쿠션이 두툼하니 잘 들어가 있다.


다른 가방들에 비해서 중간 칸막이가 찍찍이가 아니다.


찍찍이면 뭔가 긁힐 것 같은 느낌이 안 좋은 예감이 들지만


깔끔하게 보인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를 넣어 보았다.


D90에 번들 렌즈인데 세로그립을 쓰는지라 세로그립을 장착해서 넣으니 조금 작아 보이긴 했다.


결국엔 세로그립을 잠시 해체한 후 넣어 보았는데


크기가 딱 맞게 들어 갔다. 


그리고 그 옆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필름 카메라 A-1.


A-1을 넣으니 조금 남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분 렌즈가 있으면 넣어서 다니면 편할 듯 하다.


간단하게 카메라를 들고 다닐 때 그리고 다른 가방 없이 


포켓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수납 할 수 있어서 좋은 가방 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