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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Review

[Review] 나에게 주는 2015년 마지막 선물. 캐논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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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생각을 하고 왔던 필름 카메라를 질렀다.


중고로 사는 거지만 의외로 깔끔하다?


야간 일을 해서 아침에 퇴근을 했지만 택배를 받고 잠이 거의 다 달아날 정도 였으니..


입문용으로 무난한 캐논 A-1 를 선택을 하면서 떨렸던 건 사실이다.




카메라를 보는 순간 우와 하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왜냐하면 클래식한 느낌이 주면서 손에 쥐면


차가운 메탈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심히 보호캡을 여고 다시 보니


중간부에 적힌 canon 의 문구가 눈에 확 띈다.


렌즈는 50mm 기본 적인 렌즈를 달고 있다.


새 제품이라 볼 정도로 제품의 상태는 양호하다.




뒷면에는 커다란 뷰파인더가 눈에 띈다.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가 없다.


추울때에는 요런 것이 용이 한 것 같다.



레버를 들어 올려서 필름을 넣는 곳을 보았다.



하단에는 별 다른 건 없다.


삼각대를 마운트 할 수 있는 곳과 되감기 버튼이 있다.




ASA 값 및 노출 보정 다이얼. 우측 상단에는 배터리 체크 밑 LED on/off 다이얼.


하단에는 노출 보정 버튼이 있다.





오른쪽으로 넘어와서 각종 값 변경 도 할 수 있고


A/P/S 모드로 변경도 가능하다.


빨간색 점등은 배터리 수명을 알려주는 것이다.



심도 미리 보기 버튼이 있어서 사진 을 찍기 용이하다.





문제의 배터리다.ㅠ


조금은 빨리 닳는 다고는 하지만 캡을 제거하고 나면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가 있다.


이 카메라의 단점은 배터리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터리 관리를 잘 해야 될 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첫 필름 카메라 이다 보니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타인의 사진을 보면서도 필름 카메라가 주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무작정 사기는 했지만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잘 맞춰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