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산다는 건 그리운 것들이 늘어가는 것.
4년간 늘어난 그리운 것들을 노래한 조아람의 새로운 [아름다운 만큼]
처음 이 곡을 만들고, 그 즈음 사람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부끄럽게도 매번 눈물이 났어요. 자꾸 떠나간 사람들이, 다신 볼 수 없는 존재들이 떠올라서 말이죠.
산다는 건, 그리고 나이 들어간다는 건 그리운 것들이 늘어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나온 그 시간만큼 차곡차곡 쌓여버린 그리운 것들을 애달파 하며 다시금 불러보았습니다.
이 곡을 도와준 소희, 준영, 대명, 플레이모드 경수, 성만, 웅, 은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4년간 늘어난 그리운 것들을 노래한 조아람의 새로운 [아름다운 만큼]
처음 이 곡을 만들고, 그 즈음 사람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부끄럽게도 매번 눈물이 났어요. 자꾸 떠나간 사람들이, 다신 볼 수 없는 존재들이 떠올라서 말이죠.
산다는 건, 그리고 나이 들어간다는 건 그리운 것들이 늘어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나온 그 시간만큼 차곡차곡 쌓여버린 그리운 것들을 애달파 하며 다시금 불러보았습니다.
이 곡을 도와준 소희, 준영, 대명, 플레이모드 경수, 성만, 웅, 은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땐 그랬어
힘겨운 날들이 끝났으면
너의 기억을 모두 지웠으면
아픔이 멎은 요즘은 그래
왜 그렇게
서두르듯이
네가 잊혀질까
아득히 남았기에
아름다운 만큼 서글픈 너
바래진 너의 기억들은
붙잡으려 해도 흩어진다
아직까지는 아파도 되는데
벌써 나는
너의 기억에
이리 담담할까
허락도 없이 비워져가는
너의 모습
시간은 점점
너를 데려간다
아득히 남았기에
아름다운 만큼 서글픈 너
바래진 너의 기억들은
붙잡으려 해도 흩어진다
너로 인해 빛난 날들
왜 점점 잊혀져 가
나 이젠 볼 수 없어
그때 우리
왜 점점 멀어져 가
힘겨운 날들이 끝났으면
너의 기억을 모두 지웠으면
아픔이 멎은 요즘은 그래
왜 그렇게
서두르듯이
네가 잊혀질까
아득히 남았기에
아름다운 만큼 서글픈 너
바래진 너의 기억들은
붙잡으려 해도 흩어진다
아직까지는 아파도 되는데
벌써 나는
너의 기억에
이리 담담할까
허락도 없이 비워져가는
너의 모습
시간은 점점
너를 데려간다
아득히 남았기에
아름다운 만큼 서글픈 너
바래진 너의 기억들은
붙잡으려 해도 흩어진다
너로 인해 빛난 날들
왜 점점 잊혀져 가
나 이젠 볼 수 없어
그때 우리
왜 점점 멀어져 가
'Music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진권 - 떠나고 [ 듣기. 가사 ] (0) | 2016.10.06 |
---|---|
늘섬 - 그리움에 오늘도 [ 듣기. 가사 ] (0) | 2016.10.06 |
언니동생 - 비오는 날의 자화상 [ 듣기. 가사. Live ] (0) | 2016.10.06 |
어쿠스틱피리 - 빠져나가 [ 듣기. 가사 ] (0) | 2016.10.06 |
어라우즈 - 심장이 멈추다(feat. 신성진,장창록) [ 듣기. 가사 ] (0) | 2016.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