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FFW 보온병 개봉기

안녕하십니까. 자칭 스벅을 좋아하는 스벅 성애자 젼프리 입니다.

이번에 부모님께 보온병이 필요하다 하셔서 돌아댕기다가 결국 스벅가서 이 애를 get 했어요.

간단하게 개봉기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사러 나갔드랬습니다.ㅠ

젖을까봐 백팩에 넣어서 다녔는데.. 그만... 한 쪽이 저렇게 젖었더라구요ㅠㅠ

가슴이 아립니다ㅠㅠ

박스를 벗기니 비닐에 쌓인 보온병이 보여요

드디어 FFW 보온병과 마주 하였습니다.

매장에서 재고가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주춤하던데 

재고가 그래도 남아 있더라구요... 감사...ㅎ

메고 다닐수 있도록 탈부착 끈과 손잡이 그리고 컵으로 되어 있는 뚜껑.

그리고 실버에 은은하게 새겨져 있는 스벅 로고 까지 보입니다.

TAG 에는 간단하게 기능을 설명 해 놓았어요.

보온과 보냉의 겸용. 이것 또한 장점 이겠죠?

뒷면에는 간단한 정보도 적혀 있습니다.

54도 이상 24시간이면.. 

그래도 좀 따시게 먹을 수 있는게 하루 넘게 가능 하다는 거..

추운 겨울에는 참 좋은 거겠죠?

보온병의 뚜껑이자 컵입니다.

손잡이 까지 되어 있어서 잡기가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열고 닫을 시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닫힘의 유무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보온병 뚜겅입니다.

뜨거운건.. 항상 조심해야 겠죠?

손잡이 부분 입니다.

꺽임이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끈을 탈부착 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만

사용 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2중 개폐 장치라서 

좀 더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윗 부분은 고무 패킹으로 되어 있구요. 

음료가 나오는 부분도 되어 있어요.

뚜껑 안 쪽 부분은 저렇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통 안에는 사용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어요.

보온병을 분해한 모습 입니다.

사용 하기전 간단하게 읽어 보기 쉬운

취급 설명서 입니다.

한 번 읽어보고 사용하시면 오랫동안 사용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