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베르스 남자 장지갑.. 사실은 이거 받은지도 좀 되었고 이미 사용을 하고 있다.ㅋㅋ
좀 늦었지만 그래도 작성 해보는 개봉기.
두둥!
뭔가 케이스가 좀 고급 스럽다?
솔직히 내 눈이 좀 특이해서 여간 브랜드의 지갑들은 내 눈에 차지 않아서 한... 한 달정도 고르고 골랐나?
우연치 않게 발견 되긴 했지만.
케이스가 이 정도 일 줄은 생각지도 못 했다.
케이스를 벗겨 보니 이렇게 융으로 된 속 케이스가 다시 한 번 감싸 져 있었다.
저 융 감촉이 얼마나 좋던지..ㅋㅋ
솔직히 저런 느낌이 좋다.
이 지갑은 홍콩에서 만들었다고 저 택이 말해준다.
클랙식 한 느낌이 있다고 친절하게 말해주는..
저 융케이스에서 스르륵 하니 벗겨 보니 검은색도 아닌 밤색도 아닌 갈색도 아닌 카키도 아닌 것이 두둥.
여러모로 색깔리 맘에 든다.
저 밑에 있는 깔끔하게 클립으로 남겨진 망베르스의 로고까지
안에를 살펴보자.
지갑을 열어서 오른쪽 에는 카드 수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무려 7개.. 난 뭔 카드가 이리 많았지?
아직 저 맨 밑에 있는 조그만한 포켓은.. 뭔지 모르겠다.
반대편 구성이다.
비닐 포켓도 있고. 중간에 있는 포켓은... 음...
저건 또 뭐야?ㅋㅋ
난 왜 이리 모르는게 많을까?ㅋㅋ
상단에는 똑딱이 버튼이 하나 있다.
그 버튼을 살짝히 열어 젖혀 보면 저렇게 또 카드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저기에도 6개의 카트 포켓이 있다.
지폐는 가운데 천을 덧 데어놔서 두군데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젼프가 사용하고 있는 망베르스 지갑.
포켓안에 카드가 가득하니 조금 불룩한 느낌이 있는 건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간단하게 나가기 위해서는 지갑과 폰 하나만 들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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