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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ng & Writing/Outing

송도해수욕장 스카이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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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가족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간 송도해수욕장.


저녁에 싸돌아 다니길 좋아하는 나는..


송도도 가끔 오긴 했지만 스카이워크 때문에 사람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산책하기 좋은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옆에 요로코롬 산책로도 있고.. 


여기 조심해야 하는게 바로 옆이 바다라 헛디디면 바로 빠집니다. 암튼 조심 조심




스카이워크 가는 길.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 두둥!


요럴때 한컷.. 찍고 보니 저 길 양옆에 벤치가 있는데 앉아계신 어머니들...ㅎ


머리만 저리 나올 줄 몰랐네..ㅠㅠ




길 끝에 요렇게 거북섬 유래랑 송도 해수욕장 유래까지..




스카이워크 초입에 있는 동상들.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찍던데. 우연치 않게 사람 없는 틈을 타 한 컷에.ㅎㅎㅎ




스카이 워크의 기본은 나무데크 에요. 제가 가본 곳 중에 용호동 스카이워크만


유리로 되어 있고 영도나 송도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중간중간에 유리나 그물로 된 철로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바다 위다 보니 어디서나 보이는 주의 문구.




스카이 워크 끝에 다다르면 망원경도 있구요.


이렇게 남항대교도 보인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영도 구요.


낮에 망원경을 이용해서 본다면.. 아마 해파랑길 도 보일거 같네요.


옆에서 저기 보고 감천이가? 하던데.. 속으로 좀 웃었어요..ㅎ




스카이 워크 끝에는 이렇게 유리가 두둥..


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좀 무서웠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었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ㅎ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 전경.


불과 1년 전하고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한적하게 산책하고 쉬기에 좋은 송도인것 같아요.





밤이라 곳곳에 이렇게 불이 켜져 있어요. 저 밑에도 바위들이 막 있어요


그냥 앉아서 쉬기도 좋은..


곳곳에서 앉아서 데이트 및 쉬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주의 해야 할 것 같네요.


스카이워크로 좀 달라진 송도해수욕장.


선선해진 저녁에 아끼는 분들과 함께 천천히 걸어보기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아마도 저녁때 한 번 다시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