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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메리' 의 잔잔한 고백 [너라는 바다]
싱어송라이터 ‘메리’는 은은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들려주고 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곡인 ‘너라는 바다’는 여리고 순수하기만 한 소녀에게 사랑의 감정이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그 느낌을 한순간 덮쳐온 파도에 빗대어 표현했다. 앨범 자켓의 이미지처럼 너라는 바다에 이미 풍덩 빠져버린 소녀의 마음은 실제 바다소리도 함께 곁들여져 더욱 애잔하게 들린다.
어느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가을, 더 추운 계절이 오기 전에 싱어송라이터 메리의 너라는 바다를 들으며 가을을 간직하고 또 간직해 보는 건 어떨까.
한참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다가가
바람 불어와 두 눈을 감고 음
다시 또 사랑은 오지 않을거라
아무 생각없이 한참을 거닐다
잔잔한 바다가 파도가 되어
내 몸을 감싸 난 그대로 멈춰
아- 너라는 바다에 기어코 빠졌구나
난 몸을 맡긴 채
그대로 Deep Deep Deep Deep Deep
바람 불어와 두 팔을 감아 음
대답을 원하는 맑은 두 눈을
애써 난 피하며 웃어 넘겼고
또 잔잔한 바다가 파도가 되어
내 몸을 감싸 난 그대로 멈춰
아- 너라는 바다에 기어코 빠졌구나
난 몸을 맡긴 채
그대로 Deep Deep Deep Deep Deep
아- 너라는 바다에 기어코 빠졌구나
난 몸을 맡긴 채
그대로 Deep Deep Deep Deep Deep
한참 바라보다가 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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