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봉주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로 봉주르 - 그날의 우리 [ 듣기. 가사 ] 2015년 6월 어반포크소울이라는 장르로 데뷔한 '헬로봉주르' 가 1년만에 첫 EP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 앨범을 들으며 오래된 사진 앨범을 보듯이 우리의 사랑, 그리움 그리고 그 날의 꿈을 다시 꺼내볼 수 있기를... 누구에게나 애틋한만큼 아픈사랑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별에 정답이란 없다. 그 끝의 이유는 비슷할 수도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밥을 먹고 잠을 자는게 중요하지 않을만큼, 그냥 해가 달이 되고 달이 해가 되길 바라며 그렇게 달력을 한장 넘긴다. 헤어진 이유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원망도 해보고, 내탓이라 생각하며 자책도 해봤지만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고, 또 다른 아름다움의 이별을 했더라. 이렇게 내 보물상자속에 하나의 다이아몬드가 채워졌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