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재훈 - Blue (Mare Imbrium) [ 듣기, 가사 ] 1000만명의 첫사랑이 되살아난다 - 가수 최재훈과 블루의 만남 - 만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1996년을 기억할 것이다.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적인 작품 OST가 발매되었던 해다. 만화OST의 발매 자체도 굉장히 이례적이었지만 유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던 작품이다. 순정만화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고가에 거래되는 레어 아이템으로 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OST에서 노래를 불렀던 가수는 최재훈, 유리상자, 이정봉 등이다. 지금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완숙한 뮤지션들이지만 블루 OST에서는 그들의 풋풋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드라마 시리즈나 의 큰 성공을 통해 많은 이들이 90년대 사춘기 시절에 대한 향수가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블루는 90년대 연재 당시 완결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