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의 방송계의 민간 사절단이었다. [ 무한도전 - 배달의 무도 종합 ] 4주의 시간 동안 무한 도전의 주제는 배달의 무도 였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건네 주고픈 마음. 그게 최 우선 이었던 것이다. 예전 부터 우리 나라는 따뜻한 밥 한끼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살았던 그런 민족 이었다. 이러한 민족의 특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정을 느끼고자 했던 것이 아마 이 '배달의 무도'의 목표가 아니었나 싶었다. 정준하가 간 가봉의 대통령 경호위원, 미국의 입양아로 간 그녀를 찾으러 간 유재석. 칠레 끝에서 라면 가게를 하는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박명수,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일했더 분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우토로 마을 및 하시마섬 사람들. 각각 사연 마다 눈물 겨운 사연들이었다. 우리의 역사의 어두운 면을 들춰 냈던 무도였다. 강제 징용, 어려운 경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