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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Plastic (플라스틱) - Romantic Island (로맨틱 아일랜드)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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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프로듀서 팀 플라스틱이 환상의 섬 ‘로맨틱 아일랜드’를 발표했다.

남태평양 먼 바다 어딘가에 있을 환상의 섬, 사랑하는 연인과 한번 쯤 떠나보고 싶은 미지의 섬 ‘로맨틱 아일랜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지 아니한가?




이번 앨범 역시 ‘플라스틱’만의 달달한 어쿠스틱 감성을 잘 담은 러브송이다.

빈티지한 사운드의 기타와 베이스, 잔잔한 리듬의 젬베, ‘플라스틱’의 두 보컬 ‘은여울’과 ‘션 리’의 달달한 보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뤄냈다.

‘강남역 4번 출구’, ‘층간스캔들’, ‘Love Falling'등을 잇는 또 하나의 ’플라스틱‘표 듀엣곡

<로맨틱 아일랜드>

항상 진정성을 갖고 꾸준한 앨범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음악세계를 이어 나가고 있는 ‘플라스틱’의 이번 곡 역시 ‘믿고 듣는 플라스틱’의 기대만큼 좋은 노래로 다가갔으면 한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서 
오늘도 그대와 단 둘이서
달콤한 얘기 속삭이며 
사랑 노랠 불러요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그대와 마주 보고 앉아서
lovey-dovey doo 
속삭이며 함께 노랠 불러요

좋아요 좋아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무인도 무인도 남태평양 작은 섬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사랑 노랠 불러요

코코넛 열매로 아침 먹고 
파파야 나무 아래 앉아서
달콤한 눈빛 또 바라보며 
사랑 고백 할래요 

해 저문 바닷가에 앉아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노을 진 바다 또 바라보며 
그대 입 맞출래요
lovey-dovey honey sweety boy
오늘도 그대와 단 둘이서

좋아요 좋아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무인도 무인도 남태평양 작은 섬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사랑 노랠 불러요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서
오늘도 그대와 단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