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브런치 - 혼자 버스를 타고서 [ 듣기, 가사 ]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의 새로운 앨범
'혼자 버스를 타고서' 발매!

'찬바람 불면'으로 데뷔하여 세련된 보이스와 감정표현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최근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 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OST에 참여할 정도로 그녀의 보이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타이틀곡 '혼자 버스를 타고서'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혼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모습에 비유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앞이 보이지가 않아
어떡하죠
생각없이 시간이가죠
혼자 버스를 타고서
혼자 거리를 걸어요
무엇을 하든지
이젠 혼자예요
정말 한곳만 봤는데
정말 그대 하나만 봤는데
이제와서 어떡해야 하죠
정말 볼 수 조차
없는 우린가요
믿기지가 않아요 나는
혼자 버스를 타고서
혼자 거리를 걸어요
무엇을 하든지
이젠 혼자예요
정말 한곳만 봤는데
정말 그대 하나만 봤는데
이제와서 어떡해야 하죠
괜찮지가 않은걸
전혀 편하지 않은걸
시간 지나가며
괜찮을거라는 그 말
혼자 버스를 타고서
혼자 거리를 걸어요
무엇을 하든지
이젠 혼자예요
정말 한곳만 봤는데
정말 그대 하나만 봤는데
이제와서 어떡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