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프리티 브라운(feat. 배치기) - 딱 좋은 온도 [ 듣기, 가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프리티브라운과 배치기의 딱 좋은 만남이 만들어낸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딱 좋은 온도'

2015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R&B그룹 프리티브라운이 네번째 디지털 싱글 '딱 좋은 온도 (Feat. 배치기)'를 발표한다.

'딱 좋은 온도'는 다음달 발매 예정인 프리티브라운의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으로, MC몽의 'So Fresh (Feat. 김태우)'와 죽을만큼 아파서 (Feat. 멜로우)'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김건우가 프리티브라운을 위해 선물한 곡이다.





'딱 좋은 온도'는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을 위한 설렘 가득한 사랑 노래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찾아오는 봄은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에 충분한,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미소를 담은 듯한 부드러운 햇살과 포근한 봄바람이 볼을 스치는 기분 좋은 꿈 같은 계절을 "딱 좋은 온도"로 표현한 가사와 설렘을 "기분 좋은 긴장"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가만히 미소 짓게 만든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딱 좋은 온도'는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봄비의 무지개처럼 찬란하고 빛나는 보물 같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어느덧 코끝에서 멀어지는 시큰한 겨울
이 손을 잡고 날 일으켜 이끄는 곳
꽤 낯설어 따스하게 비추는 빛이
오랜만에 너의 손을 잡고 걷는 거리

옷차림만큼이나 가벼워졌어
차디찬 바람 뒤에 가리워졌던
봄꽃들이 기지개를 필 때
늘 봄이었던 너의 미소를 새삼 느끼네

여기서 조금만 더 걷자 우리
딱 좋은 이 온도가 너무 아까워서
따뜻한 차 한잔도 이젠 사치
추억 실은 내음들이 너무 반가워서

다시 들어봐 보자 그때 그 BGM
이제야 볼 수 있겠네 봄비의 무지개
다행이야 늦은 봄에 널 만난 건
이맘때쯤 꼭 나를 그때로 데려가

두근거림의 고백을 다시 되뇌이게 해

[Hook]
햇살 좋은 아침처럼 넌 늘 내게 기분 좋은 꿈
매일 매일 날 설레게 하잖아
너무 눈부셔 널 어쩌면 좋아

곁에 있어도 너만 보면 눈물이 나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누구보다 더 행복해

[Interlude]
오랜만이야 이렇게 달려보는 것도

[Rap Verse 2]
봄을 담은 이 노래가 보물 같은 추억이다
때가 되면 들려오는 노래 따라 불러 그냥 웃음 짓지

아직도 여전한 둘이라 다행이야
지금도 설레는 둘만의 여행이야
두근거림 기분 좋은 긴장이
계절이 바뀌며 느끼게 해

매일같이 음악을 선물해 귀에 맴돌게
그 날들의 기억과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머물게
걱정은 안해도 돼
어쩌면 지금이 우리 생에 가장 빛나는 날일지도
지금만 같다면 바랄 건 없을까 그럴까?

[Hook]
햇살 좋은 아침처럼 넌 늘 내게 기분 좋은 꿈
매일 매일 날 설레게 하잖아
너무 눈부셔 널 어쩌면 좋아

곁에 있어도 너만 보면 눈물이 나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누구보다 더 행복해

[Bridge]
이 노래는 song one
널 위한 내 첫 번째 소원
달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부드럽게)
약속해 song for you

[Hook]
햇살 좋은 아침처럼 (햇살이 좋아)
넌 늘 내게 기분 좋은 꿈 (기분이 좋아)

여기서 조금만 더 걷자 우리
딱 좋은 이 온도가 너무 아깝잖아

언제나 네 옆에서 너를 지킬게

[Outro]
둘이서 걷자 세상이 끝날 때까지
네 두 볼에 그 미소처럼
둘이서 함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