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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로젝트 - 혼술포차
요즘은 혼자 마시는 술, 흔히 '혼술'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새로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33만1467건의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나홀로 소비 트렌드'의 큰 부분을 "혼술 낭만족"이 차지했다. 라는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멤버 '오동준'이 혼자 술 먹다 노래 만들어 보자해서 웃프게 만들어 본 곡.
요즘은 혼자 마시는 술, 흔히 '혼술'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새로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33만1467건의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나홀로 소비 트렌드'의 큰 부분을 "혼술 낭만족"이 차지했다. 라는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멤버 '오동준'이 혼자 술 먹다 노래 만들어 보자해서 웃프게 만들어 본 곡.
이모 여기 한 병 더 주세요
속이 너무 쓰려 미치겠어요
국물 좀 더 주세요
쭉쭉 주르르륵 쭉쭉
그래도 술이 들어간다
쭉쭉 주르르륵 쭉쭉
술이 들어간다
애꿎은 핸드폰
뚫어져라 보아도
오라 하는 전화는
온종일 기다려도 오질 않아
너 말고도 나 좋다는 남잔 많아
기분 좋아 혼자 먹는 것뿐이야
방금 나온 오뎅탕이 너무 뜨거워
술김에 눈물만 더 흐르네
(한 잔 더) 사는 게 너무 외로워
(한 잔 더) 누군가 안아줬으면
(한 잔 더) 사장님 오백 잔에 얼음물 좀 갖다줄래요?
저 괜찮아요 주량은 소주 세 병 걱정은 마요
혼자서 밥 먹듯이 오늘도 짠해요 나만 짠해요
언제 괜찮아질까요
아저씨 사는게 왜 이리 힘든가요
울고 싶은데 또 울면 뭐해요
이모 여기 한 병 더 주세요
속이 너무 쓰려 미치겠어요
오뎅아 난 니가 참 부러워
(불어도) 사람들은 널 좋아하잖아
(싫다는 사람 없어)
내 편 하나쯤 갖는 게
큰 욕심인 걸까
어제도 오늘도
맘처럼 되질 않아
이제 그만 (혼자서)
집으로 가야겠어(택시)
날 이상하게 볼 것만 같아
뭐 어때 드라마에선
가끔은 이렇게 먹잖아
그게 내 얘길 줄 몰랐어
아저씨 사는 게 원래 다 이런가요
웃고 싶은데 웃을 일이 없어요
이모 여기 반 병 킵해줘요
현금은 이만 원 밖에 없어요
(카드 됩니다)
천 원은 깎아줘요
쭉쭉 주르르륵 쭉쭉
내일도 술이 들어간다
쭉쭉 주르르륵 쭉쭉
술이 들어간다
속이 너무 쓰려 미치겠어요
국물 좀 더 주세요
쭉쭉 주르르륵 쭉쭉
그래도 술이 들어간다
쭉쭉 주르르륵 쭉쭉
술이 들어간다
애꿎은 핸드폰
뚫어져라 보아도
오라 하는 전화는
온종일 기다려도 오질 않아
너 말고도 나 좋다는 남잔 많아
기분 좋아 혼자 먹는 것뿐이야
방금 나온 오뎅탕이 너무 뜨거워
술김에 눈물만 더 흐르네
(한 잔 더) 사는 게 너무 외로워
(한 잔 더) 누군가 안아줬으면
(한 잔 더) 사장님 오백 잔에 얼음물 좀 갖다줄래요?
저 괜찮아요 주량은 소주 세 병 걱정은 마요
혼자서 밥 먹듯이 오늘도 짠해요 나만 짠해요
언제 괜찮아질까요
아저씨 사는게 왜 이리 힘든가요
울고 싶은데 또 울면 뭐해요
이모 여기 한 병 더 주세요
속이 너무 쓰려 미치겠어요
오뎅아 난 니가 참 부러워
(불어도) 사람들은 널 좋아하잖아
(싫다는 사람 없어)
내 편 하나쯤 갖는 게
큰 욕심인 걸까
어제도 오늘도
맘처럼 되질 않아
이제 그만 (혼자서)
집으로 가야겠어(택시)
날 이상하게 볼 것만 같아
뭐 어때 드라마에선
가끔은 이렇게 먹잖아
그게 내 얘길 줄 몰랐어
아저씨 사는 게 원래 다 이런가요
웃고 싶은데 웃을 일이 없어요
이모 여기 반 병 킵해줘요
현금은 이만 원 밖에 없어요
(카드 됩니다)
천 원은 깎아줘요
쭉쭉 주르르륵 쭉쭉
내일도 술이 들어간다
쭉쭉 주르르륵 쭉쭉
술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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