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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벅참, 서툴지만 애틋했던 감정들, 단정 지을 수 없이 뒤섞인 그 마음에 대하여
스웨덴세탁소 두 번째 정규 앨범 [마음]
'어떠한 감정'이라는 것을 내 안에서 정의 하기도 전에 너무나 커져버렸다. 어떻게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내버려 둔,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들을 담았다.
-스웨덴세탁소 왕세윤, 최인영-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처음이라서(with 이루마)’ 선공개를 시작으로 스웨덴세탁소가 2집 정규앨범 [마음]과 함께 돌아왔다. 정규 앨범으로는 3년만인 만큼 그간 들려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13곡에 가득 채워 전하고자 한다. 스웨덴세탁소의 감정들이 오롯이 녹아 든 2집 정규 앨범 [마음]이 올 가을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포근한 잔상으로 남겨지길.
스웨덴세탁소 두 번째 정규 앨범 [마음]
'어떠한 감정'이라는 것을 내 안에서 정의 하기도 전에 너무나 커져버렸다. 어떻게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내버려 둔,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들을 담았다.
-스웨덴세탁소 왕세윤, 최인영-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처음이라서(with 이루마)’ 선공개를 시작으로 스웨덴세탁소가 2집 정규앨범 [마음]과 함께 돌아왔다. 정규 앨범으로는 3년만인 만큼 그간 들려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13곡에 가득 채워 전하고자 한다. 스웨덴세탁소의 감정들이 오롯이 녹아 든 2집 정규 앨범 [마음]이 올 가을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포근한 잔상으로 남겨지길.
높은 곳에서 빛나게 반짝거리는 누군가를 향해있는 마음. 가까운 듯 느껴져도 실은 닿을 수 조차 없는 사람이기에 피어난 감정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미 번져버린 마음을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 믹스 : 바닐라맨
노래 : 최인영 / 기타 : 왕세윤 / 베이스 : 이동혁 / 드럼 : 이상근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 것들은
선명해지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별이 아니었다면 그대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 것들은
선명해지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별이 아니었다면 그대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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