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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침 식사도 되는 용두암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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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음식 사진은 잘 찍으면서도 바깥 건물 사진을 안 찍는 다는게 함정.


여기는 가게에 도착 하면 발레 파킹도 해줍니다.


제가 시킨 것은 전복성게미역국입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이 줍니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돈까스/오메기떡/두루치기/양념게장


돈까스와 두루치기는 반찬 해서 보관하게 티가 좀 나더라구요.


고기의 질감은 조금 퍽퍽한 것도 있구요.


양념게장은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손은 안 되었습니다.


오메기떡은 달달하니 밥을 다 먹고 나서 먹으니 당분이 보충 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쫀득쫀득하니 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배추나물/단호박/고사리/어묵


반찬들은 전부 간이 삼삼하니 괜찮았습니다.



깍두기/미역무침/배추김치/콩나물


여느 가게에서 먹는 맛이 들더라구요.


미역무침은 해변가라 그런지 싱싱한 맛이 많이 돕니다.



제가 시킨 전복성게미역국입니다.


국물이 뽀얗게 나와서 더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첫 맛은 정말 깔끔하다 였습니다.


보통은 고기를 넣고 끓이다 보니 국물에 툭툭한 맛이 났는데


전복과 함께 성게가 들어가니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미역과 함께 씹히는 성게는 미역국에 고소한 맛을 더 추가 하더라구요.



국에 나온 전복 입니다.


저런 전복이 3개나 들어 있더라구요.


공항에 일찍 도착하시면 아침 먹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공항 근처에서 아침을 먹기 좋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