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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들른 남포동 고노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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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 나갈 일이 생겨서 일을 보고 우연치 생각 난 고노와다.



밖에서 보면 아주 조그만한 일본식 밥집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장님께서 일본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이 집의 메뉴는 딱 두개.


고노와다 비비밤과 숙성 멍게 비빔밥 입니다.


포장도 가능 하니 포장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사장님 말로는 1시간 까지는 괜찮다고 하네요.


앗싸~




밥은 다 먹고 찍은 가게 전경 입니다. 총 6자리 입니다.


다른 분들이 먹은 자리가 눈에 띄네요.




자리에 앉으면 앞에 수저와 함께 먹는 방법이 보입니다.


김과 함께 와사비 약간은 밥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물은 셀프 입니다^^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주는 센스~


고노와다나 멍게는 숟가락으로 비벼 버리면 다 으깨지기 때문에 절대 노노.



저렇게 구성품이 나와 있습니다.


멍게, 오징어젓, 깍두기, 배추김치, 락교와 함께 초생강, 김/와사비, 그리고 반주까지ㅎㅎㅎ



밥을 조금 더 자세히 찍어 봤습니다.


슥슥 젓가락으로 비벼서 먹으면 고노와다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에 싸서 와사비와 함께 싸서 먹으니 김에 의해서 비릿한 맛이 살짝 사라집니다.


그렇게 먹으면서 맛을 음미 하면서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푸하하


다음에 오면 멍게 비빔밥을 먹어 봐야 겠습니다.


남포동에서 조금 특이한 밥을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바다향이나 약간의 비린내가 싫으시다면.. 음.. 딱히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