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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정바스 - 꼬박(vocal. 이시은)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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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음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작곡가 정바스(J.BASS)의 네번째 싱글 [26.64]

k팝스타5의 이시은과 작곡가 정바스의 두 번째 만남! "카라멜마끼아또"에 이어 이시은과 정바스가 다시 만났다. 지난해 "닮아"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싶게 만든 정바스의 음악은 여전히 달콤하다. "꼬박"은 영화 <500일의 썸머>속 남자주인공 톰 처럼 자신을 헷갈리게 하는 이성 때문에 하룻밤을 꼬박 새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자꾸만 마주치는 눈빛' , '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향기' 그런데 고백은 안하는 남자 때문에 설레면서도 고민하는 귀여운 여자의 모습이 청아하고 담백한 이시은의 감성적 목소리를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믿고듣는 사랑노래란 애칭이 생긴 정바스는 이번4번째 싱글을 통해 간결한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로 성큼 다가운 여름밤을 '꼬박' 지새우며 들을만큼 중독성있는 노래 "꼬박"을 선물한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어느새 하룻밤을 꼬박 
뒤척이다 한숨도 못 자고 
너만 생각하자 나 
WOO~ 그대도 나와 같다면~~

망설여요 정말 바보처럼
상상했어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걸 
WOO~ 사소한 몇 마디에 말 
주고받은 게 다인데 
아이처럼 또 혼자 설레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그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그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향기
달콤해 음~ 넌 정말 날 헷갈리게 해 

이상해요, 나 정말 
이런 적 없었는데 (자꾸)
헷갈려요, 마치 썸머에게 빠진 톰처럼
WOO~ 사소한 다섯 마디 말 
주고받은 게 다인데 
500가지 의미를 두곤 해요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그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그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향기
달콤해 음~ 넌 정말 날 헷갈리게 해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그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그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그냥)
네게 말했던 향기가 
달콤해 넌 정말 날 헷갈리게 해 

어느새 하룻밤을 꼬박
네 생각을 꼬박
어느새 아침이야 우리 곧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