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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옐로우벤치(Yellow Bench) - 괜찮을까.. 우리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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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밴드 
'옐로우 벤치' 세 번째 싱글 [괜찮을까.. 우리]

뇌섹남 공대오빠 옐로우 벤치(김성균, 최어진)의 세 번째 싱글 [괜찮을까.. 우리]가 발표된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설렘 뒤엔 편안함이 편안함 뒤엔 익숙함이... 익숙함 뒤엔 무엇이 기다릴까?
모든 것이 단조롭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일상.
단물이 다 빠진 풍선껌 같은 
설렘이 사라진지 오래인 연인의 마음을 담은 곡 
[괜찮을까.. 우리]이다.

이번 곡은 옐로우벤치의 프로듀서 김성균의 곡으로 그루부한 리듬 비트에 살짝 얹은 ep 사운드가 잘 어울려져 있으며, 간주에 솔로 ep 연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신병준이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켰다.
앨범이 더 해질수록 옐로우벤치는 안정된 사운드와 최어진의 감성 보이스에 그들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이며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에 도전할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별말이 없어 같은 방에 있어도
온종일 폰만 들여다보는 너
늘 그렇듯이 무덤덤한 하루
아스라이 우리는 멀어져 가네

향기를 잃어버린 시들은 꽃처럼
더는 새로울 게 없는 우리 모습
니가 싫은 건 아닌데
니가 좋은 것도 아냐
익숙하다는 건 참 허전한 일이야

I miss you 너무 생각나
처음 그날의 그 설레임
돌이킬 수 있다면
I miss you 너무 그리워
그때 떠올라
머릿속을 맴돌아


누굴 만나도 다 똑같은 걸 알아
그래서 더 겁이 나
내 맘은 복잡해 아무 이유 없이
이대로 우리는 괜찮을까

I know you 
알고 있어 know you
니 맘도 똑같다는 걸
헤어지기는 싫은데
행복한 것도 아니야
익숙하다는 건 서글픈 일인가 봐

I miss you 너무 생각나
처음 그날의 그 설레임
돌이킬 수 있다면
I miss you 너무 그리워
그때 떠올라
머릿속을 맴돌아

Stab baba

결국엔 변하는 건 없고 지나겠지
언젠가는 분명해지겠지

I miss you 너무 생각나
처음 그날의 그 설레임
돌이킬 수 있다면
I miss you 너무 그리워
그때 떠올라
머릿속을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