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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에피타이저(APPETIZER) - 가슴이 두개면 좋겠어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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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도 깊은 감성의 에피타이저 (Appetizer)




에피타이저 (Appetizer) 이번 타이틀곡 '가슴이 두개면 좋겠어'는 실력파 프로듀서팀 'Mad House'의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아픔이 남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외치고 외쳐봐도 돌아오는 건 그리움뿐인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노래이다.
이번 에피타이저 (Appetizer)는 KBS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OST를 부른 코지 하우스 (cozy house)가 참여하였다..   출처 : 네이버 뮤직


가슴이 두개면 좋겠어 
도저히 난 하나로 안돼
니가 자꾸만 주르륵 흘러서 
손틈새로 흐려진 추억만 보여
소리없이 기억들이 쫓아 오는 밤 
아무 말 없이 수없이 울었어
무작정 비오는 날 뛰쳐 나가도 
씻겨지지않는 눈물 그게 너야
널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꼭 숨겨 담아서
다른 가슴으로 널 모르는 척 
아무일 없는 척
도저히 가려지지 않는 
너를 어쩌면 좋은지
생각이 가득 고여 
내 맘으로 삼켜 눈물이 찰때면
매일 난 젖은 두손으로 
니 이름을 그렸다 지우고 다시 써
흠뻑 취하는 날들을 보내고 
눈 떠보니 구겨진 니 사진이 반겨
소리없이 기억들이 찾아 오는 밤 
아무 말 없이 수없이 울었어
무작정 비오는 날 뛰쳐 나가도 
지워지지않는 눈물 그게 나야
널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꼭 숨겨 담아서
다른 가슴으로 널 모르는 척 아무일 없는척
도저히 가려지지 않는 너를 어쩌면 좋은지
생각이 가득 고여 
내 맘으로 삼켜 눈물이 찰때면
와르르 무너지는 내가 들리니 
얼마나 더 외쳐야해 
몇 번을 더 불러야만해
널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꼭 숨겨 담아서
다른 가슴으로 널 모르는 척 아무일 없는 척
도저히 가려지지 않는 너를 어쩌면 좋은지
생각이 가득 고여 
내 맘으로 삼켜 눈물이 찰때면
눈물이 찰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