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에스프레소 - 헤어짐이 쉬울줄이야 [ 듣기, 가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ESPRESSO)의 진한 향기에 물들다.
감동의 메세지를 담은 미니앨범 발매!

에스프레소(ESPRESSO) 특별한 활동없이 목소리만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내는 앨범마다 다른 가수와는 다른 느낌을 담아냈고, 그 감정은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전달되었다. 감정이 과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목소리 이것이 바로 에스프레소(ESPRESSO)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곡 '헤어짐이 쉬울 줄이야'는 드라마 '욱씨남정기' , '마녀의 성' , '내 마음의 꽃비'등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쓴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가볍고 진지하지 않게 노래에 담았다. 이별뒤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파하는 그런 이별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슬프지는 않고 곁에 있어야할 사람이 없으니 허전하긴한 느낌에 대한 노래이다.

리듬감이 느껴지는 미디엄템포에 어쿠스틱한 기타가 잘어우러져 듣기편안하다.             출처 : 네이버 뮤직




헤어짐이 쉬울 줄이야 
이렇게 금방 끝나니 죽을듯이 아프진 않아

ont two three four 집에 가는 이 길
ont two three four 
친구나 만나볼까 뭔가 허전하긴 한가봐

붙어 다닌 그 시간이 정말 
길기도 했었지 허전할만 하긴 하구나

나보다 좋아하는 너란 사람 
만나 행복했었는데 
어디부터 잘못된지 우리 였었는지 
궁금해져 (I'm curious about it)
매일 이 시간에 만나서 
매일 수다를 떨었는데 
오늘 혼자야 I'm lonely lonely 우울해

재미없는 친구 농담에 
그냥 나도 크게 웃었어 
괜찮은 척 보이고 싶어

ont two three four 
늦은 시간까지
ont two three four 
자유로운 나날들 근데 갈곳은 별로 없어

붙어 다닌 그 시간이 정말 길기도 했었지 
허전할만 하긴 하구나 

나보다 좋아하는 너란 사람 
만나 행복했었는데 
어디부터 잘못된지 우리 였었는지 
궁금해져 (I'm curious about it)
매일 이 시간에 만나서 
매일 수다를 떨었는데 
오늘 혼자야 I'm lonely lonely 우울해

이별하면 드라마처럼 펑펑 
울게 되는 줄 알았는데
다음주면 괜찮아질 것만 같아

나보다 좋아하는 너란 사람 
만나 행복했었는데 
어디부터 잘못된지 우리 였었는지 
궁금해져 (I'm curious about it)
매일 이 시간에 만나서 매일 수다를 떨었는데 
오늘 혼자야 I'm lonely lonely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