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소심한 오빠들 - 좋았을까 [ 듣기. 가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Sosim Boys’ – 제끼라우!!! [EP] 발매 




다양한 변신을 통하여 소심함을 추구하는 인디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이번에는 래칫사운드를 기반으로 그들만의 랩과 노래를 선보인다. ‘승호오빠, 영덕오빠’가 노랫말 작업을 하였으며 ‘오빠사운드’가 총 프로듀스 하였다. 


Shake your body
Everybody shake it
Shake,Shake your body
Please, Please take care of me.

Move your body
Everybody shake it
머리에서 발끝까지 1.2.3.4

어땠을까
떠나는 내게 (떠나는 너)
가지말라 소리치면 
(멀어지는 널 붙잡으며)

좋았을까
우리 사랑에
이별점은 없었을까 
(let’s falling love again)

어땠을까
떠나는 너의(you you)
바지끄댕이 붙잡으면
(왜 내 남자를 넘봐 hey)

좋았을까
이내 가슴에
아파 울지 않았을까

Rap)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난 그저
바라보고만 있고
그동안 고마웠다 
행복하길 늘 바란다고
말 같지도 않은 말 해놓고
그냥 딴 사랑 찾아 간다고

좀 많이 사랑했다 싶고
좀 많이 아껴줬다 싶고
몸 주고 맘 주고 사랑주고
받아쳐 먹고 떠난대
잘 살라며 돌아서는 너를
그저 멍하니 바라본다
눈물이 왈칵 육두문자 왈칵
1.2.3 

어땠을까
떠나는 내게 (내 맘속에)
가지말라 소리치면 
(back back love again)

좋았을까
우리 사랑에
이별점은 없었을까 
(noway noway noway)

어땠을까
떠나는 너의
바지끄댕이 붙잡으면
(점점 멀어져간 뒷모습)

좋았을까
이내 가슴에
아파 울지 않았을까
(everybody)
(고구마고구마고구마)
(let’s go)

얼마나 서로의 사랑에
한치 의심없이
(천만의 말씀 만만에 콩딱)

믿었던 내게 어쩜 이래
난 어떡해야해

Shake your body
Everybody shake it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 십리도 못가
바지끄댕이 휘어잡고
돌아와 돌아와 내게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 십리도 못가

어땠을까
떠나는 내게 (너의)
가지말라 소리치면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hey)

좋았을까
우리 사랑에
이별점은 없었을까 
(let’s falling love again)

어땠을까
너의 그 여자 그렇게도 예뻤었니
(왜 남의 남자를 넘봐 hey)

좋았을까
내 맘 울리고(i cry)
그렇게도 좋았을까

어땠을까
내내 내 내 사랑은 떠났고
내 곁을 떠나갔고
미련 없이 보내줘야
한다는 걸 잘 알지만

좋았을까
내가 너무 바보 같아
웃어줄 수만은 없어
떠나가는 니 갈 길에 
진달래꽃 뿌려주랴

어땠을까
꽃길은 무슨 꽃길
가시밭길만 겉길
나버리고 가는 그 길
행복하나 두고 볼 일
꽃길은 무슨 꽃길
가시밭길만 겉길
나버리고 가는 그 길
행복하나 두고 볼 일

어땠을까
나 버리고 가는 그 길
불행만 가득하길
날 버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