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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싱어송라이터 ‘성한나’ 첫 싱글 발매
싱어송라이터 ‘성한나’가 첫 싱글 ‘우리 동네’를 발매했다.
‘우리 동네’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 관한 곡이다.
개인주의가 심화된 최근의 사회에서 느낄 수 없던, 어린 시절의 포근하고 다정한 마음들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던 골목길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은 우리에게서 멀어져 버린 듯 하다.
따뜻한 통기타 소리를 배경으로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가 우리를 추억으로 이끈다.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들을 다시 돌아보고 삭막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
싱어송라이터 ‘성한나’가 첫 싱글 ‘우리 동네’를 발매했다.
‘우리 동네’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 관한 곡이다.
개인주의가 심화된 최근의 사회에서 느낄 수 없던, 어린 시절의 포근하고 다정한 마음들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던 골목길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은 우리에게서 멀어져 버린 듯 하다.
따뜻한 통기타 소리를 배경으로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가 우리를 추억으로 이끈다.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들을 다시 돌아보고 삭막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동네 학교 앞을 지날 때면
내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나요
그땐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이리저리 방황하며 다녔죠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아서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다 해보고 싶고
엄마의 잔소리 들을 때면
미안한 맘에 짜증을 내었죠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앞집 사는 강아지들도
우리 동네 슈퍼 앞을 지날 때면
내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나요
우리 엄마가 사준 봉지 과자에
무엇이든 신이 나서 할 수 있었죠
가게 앞에는 작은 꼬마들
엄마가 준 용돈으로 추억을 쌓다가
엄마의 밥 냄새 코 끝을 스치면
작은 발걸음 서로의 집으로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버스정류장에 사람들도
식탁 위의 그릇들도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앞집 사는 강아지들도
저마다의 이야기들로
내가 사는 이곳엔
우리가 사는 이곳엔
내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나요
그땐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이리저리 방황하며 다녔죠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아서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다 해보고 싶고
엄마의 잔소리 들을 때면
미안한 맘에 짜증을 내었죠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앞집 사는 강아지들도
우리 동네 슈퍼 앞을 지날 때면
내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나요
우리 엄마가 사준 봉지 과자에
무엇이든 신이 나서 할 수 있었죠
가게 앞에는 작은 꼬마들
엄마가 준 용돈으로 추억을 쌓다가
엄마의 밥 냄새 코 끝을 스치면
작은 발걸음 서로의 집으로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버스정류장에 사람들도
식탁 위의 그릇들도
내가 사는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살아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앞집 사는 강아지들도
저마다의 이야기들로
내가 사는 이곳엔
우리가 사는 이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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