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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로만티코 -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feat. 차이 of 29)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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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로만티코(Romantico)의 싱글 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Part.5]




자기만의 음악 색을 만들어 가는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가 싱글 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Part.5]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을 발매하였다.
타이틀 곡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밝고 안정적인 코드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지나 조금씩 닮아가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가사의 곡이다. 시간이 지나고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진정한 사랑의 내용을 가사를 멜로디에 잘 묻어나게 만든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의 싱글 앨범 '심쿵', '우리 둘이'에 참여하였던 '차이'가 참여하였다. '보라'에서 '차이'로 이름을 바꾸고, '이십구(29)'와 '레코드 벨'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맑고 깨끗한 '차이'의 목소리가 편곡과 가사를 더욱 집중하게 한다.
앨범 재킷 또한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닮았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비유하였다.
-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닮아 간다는 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아름다운 일이다. -


어느덧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너와 함께한
기억은 깊어지고

가끔씩은 깜짝
놀랄 때도 있어
너의 모습에
내가 보일 때

밉상인 듯 말투와
퉁퉁대는 표정과
내가 갖고 있는
나쁜 습관까지

어느새 너와 나는
서로 닮아 가는걸
함께했던 만큼
서로를 닮아가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쌓일수록
닮아 간다는 걸 느껴

너와 내 추억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걸

깊어져 갈수록
무덤덤해지고
너무 편안한
느낌은 일상이고

가까이할수록
너와 내가 닮아가고
너의 모습에
내가 보일 때

밉상인 듯 말투와
퉁퉁대는 표정과
내가 갖고 있는
나쁜 습관까지

어느새 너와 나는
서로 닮아 가는걸
함께했던 만큼
서로를 닮아가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쌓일수록
닮아 간다는 걸 느껴

너와 내 추억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너와 내가 닮아가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쌓일수록
닮아 간다는 걸 느껴

너와 내 추억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걸

um~ um~ um~

서로에게 물들어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

서로에게 물들어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