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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란 -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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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진한 그리움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의 명맥을 잇고 있는 가수 란(RAN)의 슬픈 발라드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슬픈 목소리의 대명사라 부를 수 있는 호소력 짙은 란(RAN)의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는 드라마 '욱씨남정기' , '사랑이 오네요' , '다시 시작해'등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써온 작고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이별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했던 한 여자가 막상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되니까 견딜기 힘들 정도로 아파하는 모습이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둘이서 손잡고서 거닐었던 거리, 
그 곳 걸어가요 
마음이 같았으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친구들 헤어져 우는걸 
이해못한 나였는데
내가 그렇게 울고서 아파하네요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

처음엔 덤덤했어이게 
이별이라 그냥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다가오죠

차갑던 그 눈빛 
냉정한 그 말투가 생각이나
사랑에 웃고 
행복한 그 시간들을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 

자신이 없는걸요
혼자서 모든걸 해야하는
나의 모습 어쩌죠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