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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공기남&고닥 - 이 밤이 외로워(feat. 406호 프로젝트)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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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녀 X 어쿠루브 두 프로듀서의 2번째 콜라보 
<공기남X고닥 - 이 밤이 외로워> 음원이 16.10.10일 00시에 공개되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 데뷔전부터 의미있고, 재미있는 앨범을 해보자고 약속해서 시작된 콜라보 앨범 <공기남X고닥>의 2번째 음원이 공개되었다.




타이틀 곡 <이 밤이 외로워>는 공기남과 고닥이 공동 작사,작,편곡하여 만든 곡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 혼자 있는 외로움을 밤과 달빛에 빗대어 담백한 멜로디와 일상적인 가삿말로 풀어낸 서정적인 노래이다. 

또한, 첫 음원 <투정부리고 싶은데>에 객원보컬로 참여한 ‘406호 프로젝트가 또 다시 객원보컬로 참여해 조합자체만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첫 싱글보다 더 많은 음악적 대화를 통해 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되었다.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오늘밤은 유난히 
달빛이 외로워 보여
내 맘을 달래주는 
널 바라보며 잠들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를 만난다는게
요즘 들어서 난 
어렵게 느껴질까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