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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YB - 꽃비 [ 듣기, 가사,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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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그룹사운드 음악에 바치는 YB의 오마주 ‘꽃비’
추억과 향수를 뛰어 넘는 YB의 대변신 그리고 완벽 재현!

7080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YB식으로 재탄생시킨 스페셜 콘셉트 싱글 ‘꽃비’가 공개되었다. 
YB는 ‘꽃비’ 흑백화면의 뮤직비디오와 촌스러운 자켓 이미지를 통해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밴드 ‘와이비’로 변신해 3-40여년 전인 그 시절로 타임슬립 한 듯 완벽 재연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로 세대를 뛰어 넘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YB, 이보다 더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는 그룹이 있을까!
YB는 지난 1999년 리메이크 앨범인 4집 ‘한국 록 다시 부르기’를 통해 각종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곡의 재해석 능력을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이후 ‘나는 가수다’ 등 다양한 방송과 영화 등을 통해 선보인 장르불문의 리메이크 곡들로 세대를 초월한 큰 사랑을 받았다.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남진의 ‘님과 함께’, 산울림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등 정식으로 발표된 곡들만 30여곡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던 YB가 이번엔 리메이크를 뛰어 넘어 YB만의 느낌으로 70년대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송골매를 비롯해 청춘을 노래한 그 시절 그룹사운드에게 바치는 오마주!
YB의 ‘꽃비’는 가사와 멜로디, 연주 기법까지 철저하게 그 시절 선배들의 음악의 흐름을 따른다.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돌아보면 촌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재의 세련됨으로 재포장 하기보단 그 시절 그대로를 담아낸 것이 YB의 이번 콘셉트 싱글 ‘꽃비’다. 
‘제 20회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 우승팀은 와이비!
그 시절 유행했던 아마추어 밴드들의 경연대회를 컨셉으로한 자켓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실제로 70년대에 가수로 활동했고, TBC 젊은이의 가요제 등 다수의 경연대회 진행을 맡으며 사랑받은 방송인 임성훈이 ‘꽃비’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YB를 소개하는 것 만으로도 3-40년전으로 돌아가 그때의 TV 방송 속 한 장면이 완벽하게 재연된 듯한 느낌을 주며 추억과 향수를 자극 시킨다.   출처 : 네이버 뮤직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내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빠 빠 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빠 빠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