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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피그말리온 - 스르르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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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이 싱글 7집 '기쁨이 돼줄게'에 이어 약 세 달 만에 보사노바 곡의 '스르르'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멤버 정다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평범하기만 했던 일상에서 마치 꿈처럼 모든 게 달라진 행복한 여자의 시점에서 표현 한 곡이다. 
아늑한 분위기와 시각을 자극하는 색감과 감각적인 표현으로 상상력을 자극해 마치 내가 가사 속 주인공 같은 착각에 빠진듯하다. 





이번 곡도 역시 주목받는 프로듀서 리니대디와, 임창정 투어 콘서트 세션과 세컨스텝, 비온디의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김임춘이 기타로 참여했고, 건반에는 여러 뮤지션의 피아노 세션과 피처링으로 참여해왔던 피그말리온 멤버 유용호와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파랑망또가 함께했다.    출처 : 네이버 뮤직




혹시 넌 알고 있을까 음
역시 모든 게 달라진 걸까
사랑스러운 널 만나고서 많이 변했어
너와 어울리는 나로

노을이 말갛게 물든 하늘이
왜 이리 예쁘게 보이는 걸까
하루하루 길기만 했던 시간들이 
조금씩 아쉬워지는 걸

눈부신 하루의 끝에 너와 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느끼며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

달빛이 파랗게 물든 하늘이
왜 이리 예쁘게 비추는 걸까
감은 눈을 뜨고 또 바라봐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꼭 너와 같을 걸

눈부신 하루의 끝에 너와 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느끼며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