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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소리내 - 여자의 난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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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는 어쿠스틱 밴드로 1집 미니 앨범을 발매로 다양한 페스티벌외 지역공연 등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2집 미니앨범엔 풀밴드로 드럼(서상준), 베이스(엘리사 김), 일렉기타(이상훈), 건반(조인호). 다양한 일상 경험들을 토대로 가사에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시 선보이고 있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를 않는 

너에게 나 삐졌지

밍밍하게 녹아버린 아이스티도 

내게는 짜증이 더

oh oh oh oh oh oh

넌 지금 어디에 있니

oh oh oh oh oh oh

오기는 하는 거니


빼꼼하게 내민 너의 얼굴을 보니

전보다 더 열올라

안절부절 눈치보는 너의 모습이

조금씩 안 쓰러워져

oh oh oh oh oh oh

그러게 왜 이제 오니

oh oh oh oh oh oh

오늘 나 그 날이란 말야

oh oh oh oh oh oh

그러게 왜 이제 오니

oh oh oh oh oh oh

내 앞에서 사라져 줄래


흘러가는 시간마다 전해오는 

나의 허리 통증

한달중에 꼭 한번씩 찾아오는 

마술에 걸러든다 말야


oh oh oh oh oh oh

그러게 왜 이제 오니

oh oh oh oh oh oh

오늘 나 그 날이란 말야

oh oh oh oh oh oh

그러게 왜 이제 오니

oh oh oh oh oh oh

오늘 나 그 날이란 말야

oh ~

오늘은 여자의 난

oh ~

왜 여자의 맘을 몰라 줄까

oh ~

오늘은 여자의 난

oh ~

왜 여자의 맘을 몰라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