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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공기남&고닥 - 투정부리고 싶은데(feat. 406호 프로젝트)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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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선선한 여름 밤 그리고 오는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일상적이고 소소한, 누구나 다 경험했을 법한 우리네 이별 얘기를 담았습니다. 이 곡은 ‘어쿠루브’ 보컬 ‘김재희’의 추천으로 ‘406호프로젝트’ 팀의 보컬을 알게 돼 이번 곡을 같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난 저희 둘은 데뷔 전부터 의미있고 재미있는 콜라보 앨범을 해보자고 약속했습니다. 그 만큼 많이 신경쓰고 무엇보다 즐겁게 작업한 앨범이니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뮤직


오늘따라 니가 생각나
가진게 없었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게 보냈던 날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1에서 100까지 날 맞춰줬어
그때는 정말 몰랐지만

난 널 많이 사랑해
수 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부리고 싶은데

우리 같이 갔던 카페들
이제는 넌 없지만
너를 닮은 노래들이 흘러나와

별을 보며 얘기 했었지
먼 훗날 우리 얘기
영원 할 것 같았는데 왜

난 널 많이 사랑해
수 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부리고 싶은데

이제는 사랑 못 할 것 같아
난 자신이 없어

난 널 많이 사랑해
수 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부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