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져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노트 - 흐려져간다 [ 듣기. 가사 ] 달노트' 첫 번째 싱글 [흐려져간다] "어느 날 문득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사소한 것에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보게 된다." 달노트는 밤하늘에 떠 있는 달, 일 년 열두 달의 달과 음을 뜻하는 노트를 합친 말로 달빛 아래 듣기 좋은 서정적인 음악을 대중들에게 꾸준히 들려주려 한다. 출처 : 네이버뮤직 끝없이 까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화려하지도 밝지도 않은 달이 있더라 눈을 감으려 또다시 애를 써봐도 고여있던 눈물이 떨어질 것 같아서 눈을 감을 수 없더라 그 누구도 모르는 슬픈 나의 이야기를 그저 아무 말도 없이 들어주던 네가 멀리 흐려져간다 멀어지는 널 보며 끝내하지 못한 말들 모두 그대로 남겨둔 채 그리움만 남아 멀리 흐려져간다 그 누구도 모르는 슬픈 나의 뒷모습을 그저 아무 말도 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