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어린왕자 우리의 동심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어릴적 기억을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을까?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런 기억들은 하잖은 존재로 여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린왕자를 보면서 어찌 보면 우리는 디지털화가 되어 가면서 서로에 대한 관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짜여준 생활대로 하는 소녀는 그것이 자신의 삶을 위해서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매 알림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체크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소녀는 엄마가 원하는 아카데미에 합격을 못 하자 다른 안으로 그 학군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 집 옆에는 왠 괴짜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사막에서 어린 왕자를 만났던 파일럿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