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미엄 프로젝트 - 혼술포차 [ 듣기. 가사 ] 프리미엄 프로젝트 - 혼술포차 요즘은 혼자 마시는 술, 흔히 '혼술'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새로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33만1467건의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나홀로 소비 트렌드'의 큰 부분을 "혼술 낭만족"이 차지했다. 라는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멤버 '오동준'이 혼자 술 먹다 노래 만들어 보자해서 웃프게 만들어 본 곡. 이모 여기 한 병 더 주세요 속이 너무 쓰려 미치겠어요 국물 좀 더 주세요 쭉쭉 주르르륵 쭉쭉 그래도 술이 들어간다 쭉쭉 주르르륵 쭉쭉 술이 들어간다 애꿎은 핸드폰 뚫어져라 보아도 오라 하는 전화는 온종일 기다려도 오질 않아 너 말고도 나 좋다는 남잔 많아 기분 좋아 혼자 먹는 것뿐이야 방금 나온 오뎅탕이 너무 뜨거워 술김에 눈물만 더 흐르네 (한 잔 더) 사는 게 너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