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이안 - 잘자요 그대 [ 듣기. 가사 ] 사랑하는 이의 밤을 지켜줄 세레나데 [잘자요 그대] 싱어송라이터 ‘조이안’이 세 번째 싱글 [잘자요 그대]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데뷔곡 [장미의 어린 왕자]와 전작 [적어도]와 같이 시원한 창법의 락발라드가 아닌 서정적이고 따뜻한 포크 곡을 택했다. 사랑하는 이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그 사람의 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한 편의 세레나데. ‘어둠에 잠겨버린 시간 내 마음을 조각내서 별처럼 밝혀주겠다’거나 ‘마른 봄의 단비 같은 꿈만 만나요’ 또는 ‘한여름 소나기를 피하듯 편히 쉬어요’처럼 보석 같이 예쁘고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담긴 정서가 참 따뜻하게 느껴진다. 특별히 이번 곡에는 탱고 연주 듀오 ‘엘 까미니또’의 최희중이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잠들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