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터 플로우 - 우리였던 시간들(feat. 조은희) [ 듣기. 가사 ] 오늘도 눈을 뜨면 온통 너인 나의 하루. '레터플로우'의 싱글 앨범 [우리였던 시간들] 누구나 한 명쯤은 문득 떠오르는 헤어진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 많이 겪어봐도 무뎌지지 않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고 하지만 마음이 채 식기도 전에 건네는 헤어지자는 말, 이보다 더 가슴 저리게 아픈 이별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마음만 앞선 상대 때문에 힘들어한다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이. 그렇기에 헤어져야 하는 연인. 그래서 모든 시간을 지우는 것이 힘든 이별. 이미 내 힘으론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상황들에 덩그러니 놓여버린 우리.... 그 기억 속 우리를 비워내기엔 아직도 ‘우리였던 시간들’이 망울져 가라앉아있다. 지난 싱글 앨범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로 우리에게 따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