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선한 밤 - 피곤한 주말 [ 듣기. 가사 ] 선선한 밤 [드림랜드] 포크 락 듀오 선선한 밤의 첫 번째 EP이다. 앨범 전 곡이 통기타와 베이스, 보컬로만 구성되어 담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지난 3월에 발매되었던 피곤한 주말이 수록되어 있으며, 믹싱과 마스터링은 전우인이 맡았다. 해가 뜨고 내 방은 밝아졌지 많이 잤는데 온몸이 무거워 돌도 씹어먹는 스무 살 못할 것이 없는 스무 살 난 싫어 나는 힘들어 한 주의 끝 일요일이 되었지만 나는 오늘도 쉴 수가 없네 내가 큰 걸 바랬나 일주일에 단 하루만 나도 맘 편히 쉬고 싶은데 해가 지고 엄마한테 물었어 밖에 나갈까? 빨래 널어야 돼 스무 살을 두 번 반 지나 쉰 살이 된 엄마가 말하네 사는 게 이리 재미없다니 한 주의 끝 일요일이 되었지만 나는 오늘도 쉴 수가 없네 내가 큰 걸 바랬나 일주일에 단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