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영 - 꽃비 [ 듣기. 가사 ] 아프기만 했던 이별의 기억들을 서글픈 웃음으로 흩뿌리는 노래 '꽃비' 석영의 짙은 숨소리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전작 '없던 계절' 이후 2년 만의 신곡이다. '없던 계절' 발표 후 그는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수록 곡인 '안녕 내 사랑'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 흔한 클럽 공연이나 기획사의 도움을 받은 홍보 하나 없이 음원만으로 그가 받은 관심은 그 자신에게도 그리고 전작인 '없던 계절'을 녹음했던 나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 전작 이후로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했지만 그가 받아 든 성적표는 기쁜 마음으로 다음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기에 충분했다. '없던 계절'발매 이후 프로듀서로써 그와 작업했던 곡들은 '꽃비' 말고도 여러 곡이 있었다. 다른 곡들을 제치고 '꽃비'가 첫 싱글 곡으로 선택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