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눌타리 -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와 [ 듣기, 가사 ]
하눌타리는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노래로 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비영리 자선공연단체이다. 팀장인 최근호를 필두로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함께 조하눌, 정동화, 박철수, 김규태, 박주영, 임송미, 정현식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현재 부산과 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언더그라운드 가수들로 다양한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눌타리는 2000년 11월에 처음으로 뜻을 모아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공연장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모금공연을 하면서, 16년간 1억 3,000여만원의 모금액 전액을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또한 부산 카톨릭센터 콘서트를 시작으로 창원 대동백화점 공연 외 외부행사 및 공연에 수백회 이상 참가하고, 부산일보 보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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